‘남남’ 전혜진 첫 스틸 공개, 걸크러시 엄마가 온다
2023-06-21 09:50:49 2023-06-21 09:50: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남남’ 배우 전혜진의 속 시원한 열연이 시작됩니다.
 
오는 717일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웃음과 공감그리고 신선한 충격이 깃든 새로운 모녀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어떤 작품이든어떤 캐릭터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탁월한 표현력을 지닌 전혜진의 출연은 ‘남남’을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전혜진의 차기작인 만큼 ‘남남’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6 21 ‘남남’을 이끌어갈 주인공 전혜진의 촬영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순간을 포착한 스틸만으로도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하는 전혜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시크한 단발머리에 안경을 쓴 채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을 하고 있습니다물리치료사 복장도 찰떡같이 소화해 내는 전혜진의 비주얼과개성 넘치는 인물의 성격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그녀의 에너지 또한 시선을 강탈합니다.
 
극중 전혜진은 29살 딸을 둔 미혼모지만 여전히 예쁘고 톡톡 튀는 걸크러시 물리치료사 김은미 역을 맡았습니다김은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거침없고 화끈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그 속엔 누구보다 따뜻한 정과 배려심을 지닌 인물입니다전혜진은 때론 철부지 같으면서도 내 편일 때는 세상 든든한 엄마 김은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남남’ 제작진은 “전혜진은 첫 촬영부터 ‘김은미’에 완벽 몰입한 모습으로 나타나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감탄을 유발하는 연기력과 뚜렷한 개성을 겸비한 전혜진이야말로 ‘김은미’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한다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전혜진이 어떤 명연기를 펼쳐낼지 본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남남’은 오는 717일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입니다배우 김태희임지연 주연의 ‘마당이 있는 집’ 후속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입니다.
 
지니 TV 오리지널 ‘남남’ 전혜진.(사진=지니TV)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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