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수종합유선방송사(MSO) 씨앤앰(C&M)이 GS홈쇼핑으로부터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지분을 3930억원에 인수했다.
씨앤앰은 GS홈쇼핑이 보유한 GS강남방송 지분 84.8%(2450억원)와 GS울산방송 지분 99.8%(1480억원)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씨앤앰은 씨앤앰경기동부케이블TV, 씨앤앰강동케이블TV 등 서울·경기 지역에 15개 종합유선방송사(SO)를 보유하고 있다.
씨앤앰의 지난 6월말 가입자수는 214만5240가구로 티브로드(21개 SO, 335만3026가구)와 CJ헬로비전(온디미어 포함 18개 SO, 308만5032가구)에 이어 3위다.
이번 계약으로 씨앤앰은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총 가입자 46만2768가구를 추가 확보해 총 가입자 수는 약 261만가구로 늘었다.
지난해 기준으로 GS강남방송은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올렸고 GS울산방송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5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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