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다음 주 일반 공모를 앞둔 KNN이 지난 19일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9000원으로 확정했다.
KNN은 전체 공모물량의 68%인 90만4400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4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19억7000만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기존 사업에 대한 투자 강화와 신규 사업 추진, 신사옥 부지 개발과 설비투자 등 매출 증대와 수익 창출을 위한 투자비용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KNN은 지역방송 최대 가시청권 및 675만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 사업뿐 아니라 전시대행 및 공연, 행사, 박람회 등 그 동안의 노하우와 강점을 살린 신규사업 추진으로 매출 다각화에 성공한 바 있다.
오는 2012년 말 해운대 센텀시티 지역에 자리잡은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이번 신사옥 이전을 기반으로 방송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26만6000주를 대상으로 오는 25~26일 양일간 진행되며 미래에셋증권이 주관한다.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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