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정옥임 의원 "코스닥 상장사 불성실공시 건수 급증"
2010-10-22 08:15:18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코스닥 상장사들의 불성실공시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은 22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 건수가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며 "지난해 코스닥 상장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건수는 125건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다"고 말했다. 해당 기업수는 99개로 코스닥 상장업체 중 10%에 육박한다.
 
정 의원은 "2회 이상 상습 불성실공시법인이 급증했고, 한번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 후에 재지정되는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또 “불성실공시라는 것이 사실 일종의 사기”라며 “주식시장에서 그릇된 정보는 결국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미칠 수밖에 없어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김혜실 기자 kimhs211@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