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영화 터는 기자’입니다. 저희 코너에선 거의 다뤄보지 않았던 OTT플랫폼 디즈니+ 입니다. 기자인 저는 온라인 언론 시사회를 통해 사전에 제공된 콘텐츠를 볼 수 있어서 사실 디즈니+ 가입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디즈니+보다 넷플릭스 콘텐츠에 더 집중했던 것도 있었고 말이죠.
그러데 작년 말 유료로 가입을 했습니다. 이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말입니다. 작년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컨퍼런스’에서 시놉시스 정도 선에서만 알게 됐던 이 시리즈. 바로 ‘카지노’입니다.
‘범죄도시’ 1편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하고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에 출연을 결정한 오리지널 시리즈 드라마입니다.
그럼 ‘카지노’ 시작하겠습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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