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Fitch) 베트남 등급전망 '부정적' 하향
베트남 경제 위기감 여전
2008-05-29 13:29:00 2011-06-15 18:56:52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베트남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조정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피치는 베트남의 최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어 국가 신용등급을 하향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베트남의 장기외화표시 신용등급은 종전 'BB-' 장기현지통화표시 IDR등급 'BB-'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25.2% 상승해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피치는 베트남 통화인 동貨는 달러와 높게 연동되어 있어 인플레이션 심화로 은행권의 안정성이 저해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피치는 베트남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긴축 기조로 인해 경제 성장에 부정적 여파가 커질 것을 우려하며 은행이 보유한 자산의 부실화에 대해서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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