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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올해도 연예인 SNS 사칭 심각
2023-01-26 17:43:16 2023-01-26 17:43:1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연예인 SNS 사칭 문제가 올해에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에만 사칭 문제를 공식적으로 언급한 연예인만 5명입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 계정을 만들어 악플과 욕설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설아는 지난해 9월 사칭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습니다. 태풍 관련 기사에 파이팅이라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됐습니다. 이설아는 사칭 계정이라고 해명을 했지만 여전히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4god 멤버 박준형은 짝퉁 계정이 생겼다고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박준형이 공개한 캡처에는 진짜 박준형 계정처럼 교묘하게 속이고 있습니다. 박준형은 지난해 10월에도 사칭범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등 피해를 당했습니다.
 
윤시윤 소속사 역시 공식 SNS를 통해 윤시윤이 개인 SNS 계정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속지 말아 달라고 공지를 했습니다
 
이설아 (사진=이설아 인스타그램 캡처)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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