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2000여 중소 협력사에 200억원…자금 유동성 확보 지원
2023-01-11 10:05:46 2023-01-11 10:05:46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설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섭니다.
 
11일 LG유플러스(032640)에 따르면, 회사는 2000여 중소 협력사들의 납품대금 200억원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조기 집행자금은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협력사에 지급됩니다. 협력사는 신제품 생산 및 설비 투자, 연구개발 비용 등에 조기 확보한 대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14년부터 추석·설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해왔습니다. 지난 해 말까지 10년간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3400억원에 이릅니다.
 
LG유플러스 CI.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에 필요한 자금을 무이자 대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IBK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이 저리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동반성장펀드와 납품 이전에 운영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론도 운영 중입니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과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을 통해 협력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명절을 앞두고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서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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