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KB투자증권은 19일
동국제강(0012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이하로 예상되지만 순이익은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15.4% 상향조정했다. 다만 현주가대비 상승여력이 7.9%에 불과해 투자의견 '중립'를 유지했다.
이종형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동국제강의 3분기 영업이익은 봉형강부분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65.5% 하회하나 순이익은 외화관련이익으로 컨센서스를 27.4%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분기실적 바닥, 우호적 환율요건, 자회사 실적개선은 긍정적인 요소이나 내년부터 국내 후판시장이 공급과잉으로 전환됨에 따라 중장기 수익성 악화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0.5%, 5.7% 하향조정하지만 예상보다 높은 지분법 이익과 외환관련 이익을 반영해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0.2%, 23.3% 상향해 목표주가를 올려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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