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이정재, 윤여정 이어 국내 배우 두 번째 금관문화훈장
2022-12-28 09:00:02 2022-12-28 09:00:02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주역 배우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이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정재는 배우 윤여정에 이어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이 훈장을 수여 받았다.
 
(좌로부터) 이정재, 윤석열 대통령, 황동혁 감독. 사진=뉴시스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두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각각 금관문화훈장을 수여 받았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각각 훈장을 수여 받고 윤 대통령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다.
 
이정재와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휩쓰는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지난 9월에 열린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선 아시아 배우와 연출자 최초로 남우주연상과 감독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오징어 게임시즌2 준비에 들어간다.
 
금관문화훈장은 대한민국 문화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에 속하는 훈장이다. 국내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는 아시아 배우로선 두 번째, 국내 배우로선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수상한 바 있다. 영화 감독 중에는 고 신상옥 고 유현목 그리고 임권택이 수상한 바 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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