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금리동결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어려운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철희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이번달 금리를 동결한 것은 국내 경기 문제가 아니라 환율 등 대외적인 상황 고려한 것으로 옳은 결정이었다"면서도 "연내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이 이코노미스트는 "G20에서 오가는 환율 관련 논의 이후 신흥국 중심으로 공동대응의 형식의 방안이 마련되고 글로벌 경기모멘텀이 안정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확신이 들어야 금리인상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빨라도 내년 3~4월은 돼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창용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도 "이날 금리동결을 물가보다 성장에 맞춘 결과"라고 평가하며 "올해 안에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윤 이코노미스트는 "11월에는 G20 정상회담이 있는 데다 12월에는 연말 자금수요라는 측면에서 부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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