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국내 양대 전자업체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서 '겜심'을 잡기 위한 장외 대결에 나섰다. 주요 게임사의 시연대에 자사의 게이밍 모니터 등의 제품을 공급해 뛰어난 성능 등을 어필했다.
삼성전자는
네오위즈(095660), 넥슨, 인벤,
크래프톤(259960) 등의 게임 파트너사 부스에서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네오 G7 등 350여대의 게이밍 모니터를 전시했다. 관람객들이 게임을 시연하는 과정에서 삼성의 게이밍 모니터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삼성전자는 지스타 2022가 열리는 벡스코 B2C관에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57㎡(약 108평) 크기의 전시관에는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OLED 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8'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 '990 프로', '990 프로 위드 히트싱크', 'T7 쉴드' 등이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2'에 대규모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게임 플레이 존, 엔터테인먼트 존, 클래스&이벤트 존 등의 체험존을 설치해 참관객들이 직접 삼성전자의 SSD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관 한 켠으로 꾸며진 갤럭시 스토어 부스에서는 갤럭시 Z폴드4·플립4를 통해 인기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쿠키런, 원신, 문명 등과 협업한 갤럭시 Z폴드4·플립4·버즈2 프로 스페셜 에디션 제품도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갤럭시 원신 에디션 한정판은 호요버스의 부스 굿즈샵에도 전시됐다.
LG전자는 카카오게임즈와 손을 잡았다. 카카오게임즈의 부스 시연대에 설치된 PC가 LG전자의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와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로 구성됐다. 참관객들은 LG전자의 게이밍모니터로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현장 이벤트를 통해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스피커 'GP3'도 증정했다.
부산=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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