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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시스템스, 어닝서프라이즈 이어 4분기 최대 실적 전망-SK
2022-10-27 08:38:18 2022-10-27 08:38:18
[뉴스토마토 박준형 기자] SK증권은 27일 파크시스템스(140860)에 대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파크시스템스는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57억원, 영업이익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190% 상승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2022년 역대급 수주에도 불구하고, 중화권향 원자현미경 매출인식 지연으로 상반기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부터 정상화됐다”며 “디스플레이, 포토마스크향 원자현미경 등 신규제품군 매출인식 더해져 산업용 원자현미경 비중이 70%를 상회했고, 우호적 환율로 최대 수익성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52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 연구원은 “파크시스템스의 2분기 말 수주잔고는 835억원으로 3분기 예상 신규 수주와 매출인식을 고려하면 3분기 말 수주잔고 650~700억원 수준을 예상한다”며 “매출인식 지연 리스크는 낮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강도 높은 규제 리스크는 타 업체 대비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 시장 내 원자현미경의 적용처가 기술 병목 해소, 수율 제고라는 점, 시장 내 침투율 증가 지속되는 가운데 포토마스크, 디스플레이로의 전방 다변화 등으로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호실적 이후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덧붙였다.
 
박준형 기자 dodwo9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증권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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