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 노조 파업…상담서비스 일부 지연
20일 오전 8시까지 전화·외국어 상담 안 돼…문자상담 불가
챗봇 ‘서울톡’, 모바일앱 ‘서울시스마트불편신고’ 정상 이용 가능
2022-10-19 10:06:35 2022-10-19 10:06:35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서울시는 19일 120다산콜재단 노동조합 파업으로 이날부터 오는 20일 오전 8시까지 전화상담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챗봇 ‘서울톡'과 ’서울시스마트불편신고‘ 앱 서비스는 평소와 같이 이용할 수 있으나, 문자상담은 불가하며 외국어 상담 연결은 지연될 수 있다. 120다산콜재단은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비노조원·사무직원 등을 상담에 최대한 투입한다.
 
노조는 △기본급 월 25만원 일괄 인상(정책인상율 가이드라인 1.4%) △감정노동수당 월 20만원 증액 △직급보조비 신설 △명절휴가비 신설 등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는 5회차 협상 시 노조 측의 조기 협상 결렬 선언으로 협의가 중단됐으며, 서울지방노동위원회가 지난 7일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이재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전사적으로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하고 원만한 노사 협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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