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PMP전문업체
코원(056000)이 120GB와 160GB 대용량 HDD형 MP3플레이어를 출시한다.
코원은 4일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량 하드디스크형 MP3플레이어를 이달 중순께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HDD MP3플레이어 시장은 아이팟 클래식이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상태다.
코원의 HDD MP3플레이어는 지난 2005년 X5 이후 5년만에 출시하는 것으로 아이팟 클래식과 HDD형 MP3시장을 놓고 한판 격돌이 예상된다.
화면은 기존 제품과 달리 터치형이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보급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팟 클래식은 현재 160GB 단일모델로 37만9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어 코원 제품의 가격은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인석 코원 홍보과장은 "X7은 고용량 동영상 학습용으로 특화된 HDD형 MP3상품"이라며 "메가스터디를 필두로 모든 온라인 강의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만큼 퀄리티 높은 동영상과 가격적인 면에서 충분히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코원의 하이엔드 MP3 상품은 늦어도 내달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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