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대신증권은 4일
하나투어(039130)에 대해 3 분기 실적 외형성장은 만족스럽지만 비용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하나투어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9% 증가한 658억원, 영업이익은 656% 증가한 124억원을 기록했다"며 "외형은 만족스러운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그 이유는 하나투어가 비용통제보다는 외형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신규 비즈니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하나투어가 10~11월이 비수기임에도 높은 수준의 모객 유치를 하고 있고 원화강세 기조가 이어지는 등 장기적으로 여행산업에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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