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기니·가봉에 경제발전전략 '코치'
2010-09-26 11:34:59 2011-06-15 18:56:52
아프리카 소국인 적도기니와 가봉에 우리나라의 경제발전 경험이 전수된다.
 
지식경제부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민관 합동 경협수요 조사단이 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조사단은 개발경험 공유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아프리카 국가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 경제협력과 에너지, 인프라, 국방 등 분야별 현지조사를 통해 협력이 필요한 부분들을 파악하고 세부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적도기니와 가봉에 맞춤형 경제개발 경험 공유사업을 제공한다.
 
우리는 경제개발 경험을 나눠주고, 이들 국가에서 자원개발과 시장진출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면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적도기니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인구 70만명의 소국이다.
 
그러나 15여년 전부터 석유가 개발되면 작년 인구 1인당 GDP가 1만8400달러에 달할 정도의 대규모 산유국이다.
 
가봉은 1인당 GDP가 7468달러 수준으로 아프리카 내에서 소득과 경제성장률이 높은 편이다.
 
특히 원유와 망간, 철광석, 우라늄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토마토 이자영 기자 leejayo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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