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 나눔재단은 20일 민족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사회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이날 영등포구 관내 쪽방촌·노숙인 쉼터 관리소인 '광야홈리스 복지센터'를 찾아 쪽방촌 거주자와 노숙인 약 50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수화 예탁원 사장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가 모두에게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예탁원은 지난 4월에도 KSD 나눔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영등폭 쪽방촌을 방문, 520세대에 '사랑의 김차'를 전달한 바 있다.
KSD 나눔재단은 예탁원이 사회공헌을 위해 지난 2009년 4월27일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현재까지 총 140억원의 기금을 출연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임명희 광야홈리스 복지센터 목사(중앙 양복), 권오문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임 목사 오른쪽 노란조끼) 등 KSD나눔재단·광야홈리스 복지센터 관계자들이 20일 생필품 전달행사에서 사진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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