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랩 어카운트 개선안 영향 중립적-유진證
2010-09-16 08:48:16 2011-06-15 18:56:52
유진투자증권은 금융감독위원회의 랩 어카운트 제도 개선안 발표에 대해 랩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평가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당초 예상된 최소가입금액 제한 요건은 업계 자율에 맡기고, 일반 투자자에 대한 자문은 현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집합운용 금지는 유예기간에 걸친 시스템화로 혼선이 최소화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현행 랩어카운트 운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인에 큰 변화가 없다"며 "이에 따라 랩어카운트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개선안에 따르면 랩 어카운트 최소 가입금액 제한을 업계 자율에 맡기고, 각 계좌재산의 일정 비율로 특정 증권 등의 취득과 처분에 대한 주문을 금지했다. 또 위탁매매수수료 부과를 금지하고 성과 보수는 기준지표(주가지수 등)를 초과하는 경우에만 받도록 의무화했다.
 
뉴스토마토 서지명 기자 sjm070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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