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탄자니아에 금융안전망 노하우 전수
2010-09-14 19:49:28 2011-06-15 18:56:52
예금보험공사(사장 이승우)가 탄자니아에 예금보험기구 설립 등 금융안전망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14일 "한- 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참가차 방한한 음클로 탄자니아 재무부장관과 만나 금융안전망 구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플로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은 "한국은 탄자니아가 따라야 할 모범적인 경제 성장 모델이라고 평가하고 한- 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및 KSP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탄자니아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독립적인예금보험기구 설립 등 금융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국정부와 예보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탄자니아 실정에 부합하는 제도 구축을 위해 정부와 협력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탄자니아 예금보험관련 실무자에 대한 연수 실시 및 예금보험기구 도입 추진 자문 등 인적 물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예금보험공사는 "이번 면담을 통해 G-20 정상회담 개최 및 공적개발원조 확대 등을 통해 선진국과 신흥국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자 하는 정부의 글로벌 리더쉽 강화 정책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왼쪽에서 세번째 - 예금보험공사 이승우 사장, 왼쪽에서 네번째 - 무스타파 음쿨로(Mustafa Mkulo) 탄자니아 재무부 장관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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