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완박' 중재 합의안 반발, 검찰 수뇌부 일괄 사퇴(1보)
2022-04-22 15:21:58 2022-04-22 16:51:26
[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전국 6대 고검장이 22일 여야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에 합의 하자 이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했다. 검찰 수뇌부가 일거에 사퇴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직서를 제출한 고검장은 박성진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성윤 서울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여환섭 대전고검장, 권순범 대구고검장, 조재연 부산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이다. 
 
앞서 김오수 검찰총장도 이날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진다"며 닷새만에 사표를 다시 제출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검수완박' 법안 처리 움직임이 빨라지는 상황에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전국 고검장들과 만나 이 사안을 두고 논의할 예정인 지난 21일 오후 조재연 부산고검장(왼쪽부터), 여환섭 대전고검장, 김관정 수원고검장, 조종태 광주고검장이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