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앵커’, 극장 정상화 신호탄 될까…동시기 개봉작 정상(종합)
2022-04-21 08:50:39 2022-04-21 08:50:3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영화 앵커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다소 아쉬운 출발이다.
 
21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앵커는 전국에서 총 1 943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영화 '앵커' 스틸.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란 제보 전화가 걸려온 뒤 세라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러리 스릴러다. 천우희가 9년 차 베테랑 앵커 정세라’, 그리고 그의 엄마 역으로 중견 배우 이혜영, 여기에 정세라와 미묘한 관계를 맺는 정신과 전문의 역에 신하균이 출연하는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 3인방의 연기 보는 맛이 압권인 영화다.
 
앵커에 앞서 박스오피스 정상은 개봉 8일째 1위를 기록 중인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2 5063명을 끌어 모았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전날보다 약 4만여 명 가량 증가한 82639명으로 집계됐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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