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가 오는 14일 '운용사별 매매비중·수수료율 공시서비스'를 전자공시시스템(http://dis.kofia.or.kr)을 통해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공시서비스는 당초 개별 펀드 단위로만 공시되던 것을 넘어 운용사 차원의 계열·비계열증권사 위탁매매 비중, 위탁매매 수수료율, 매매회전율 정보 등으로 분기별로 제공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13일 "내일(14일)부터 제공되는 운용사 차원의 주식매매비용 정보 공시를 통해 투자자는 운용사별 계열증권사와의 주식위탁매매 현황과 매매회전율을 한눈에 쉽게 비교, 펀드투자 의사결정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운용사 차원의 주식매매비용 정보는 펀드 영업보고서를 통해 입수되는 펀드별 주식매매회전율, 중개업자별 거래금액과 수수료 등을 펀드순자산으로 가중 평균해 운용사별로 산출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그간 금투협은 금융위·금감원과 함께 투자자의 알권리 충족과 신뢰 회복을 위해 '펀드공시제도 개선'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서비스도 그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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