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상승...투자심리 악화 불러 와
국제유가 고공행진, 투자심리 악영향
증시 수급 크게 악화
유가상승에 대한 투자심리 악화 완화 될 수도
2008-05-24 15:57:25 2011-06-15 18:56:52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 경기가 아직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유가가 23(현지시간)132.19달러로 거래를 마치면서 전 세계적인 물가상승과 소비 위축 우려를 키우고 있어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투자심리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다음주에도 시장의 투자심리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변수는 국제유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경제가 경기침체 속의 물가상승이라는 스태크플레이션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어 추가 유가 상승은 증시수급을 크게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유가 상승에 대해 지나친 우려감이 있다며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있다.
 
유가가 짧은 기간동안 빠르게 오르면서 기술적인 반락 가능성이 높아졌고 주요 선진국도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낮추기 위해 금융정책을 유지하고 있다며 유가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는 점차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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