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혼잡통행료 입법 예고 연기
2008-05-24 14:18:00 2011-06-15 18:56:52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혼잡통행료에 대해 반대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혼잡통행료 입법예고 개시 일자를 연기하기로 했다.
 
이를 두고 혼잡통행료 부과 정책이 연기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서울시는 단지 이번주 예정된 입법예고만 연기되는 것이지 혼잡통행료 전체 추진 일정이 미뤄지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당초 23일이나 29일 입법예고하기로 했던 대형 건물 혼잡통행료 징수조례 개정안의 입법예고 개시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개시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4일 교통혼잡 완화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내 대형 건물 69곳을 교통혼잡특별관리시설물로 선정, 코엑스와 롯데백화점 등 10개 내외 건물의 ·출입 차량에 대해 내년 3월부터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lsym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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