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유가...또 악재 될까?
경제지표, 유가동향 주목
2008-05-23 15:49:00 2011-06-15 18:56:52
월가가 고유가 공포감에 휩싸였다.
 
23일 미국 증시에서는 4월 중고주택판매호수 공개 결과와 국제 유가 동향이 가장 중요한체크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홍순표 연구원은 "4월 중고주택판매호수의 경우 전월 493만호 보다 감소한 485만호 정도로 예상된 만큼 지난밤에 공개된 미국 주택가격이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미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다음주 월요일 전몰장병기념일부터 시작되는 드라이빙시즌을 앞두고 국제 유가가 안정세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미국 증시에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도 시카고 지역 연준 총재 찰스 에반스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고, 이 자리에서 오는 6월을 포함해서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해 어떤 식의 코멘트가 있을지 여부도 미국 증시에서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면서 월가의 유가 전망치 상향도 러시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뉴욕 증시는 여전히 유가에 '일희일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나스닥선물지수는 오후3시37분 현재 2.25p 상승한 1968.75p로 이틀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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