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년심판’, 3월 첫 주 글로벌 시청 4593만 시간 1위(종합)
2022-03-11 09:35:53 2022-03-11 09:35:5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하나가 끝나면 새로운 또 하나가 등장한다. 넷플릭스가 연이은 ‘K-콘텐츠에 함박 웃음이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 3월 첫째 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부분 전 세계 시청시간 1위를 기록헀다. ‘킹덤으로 시작해서 오징어 게임에 이어 지옥그리고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또 다시 넷플릭스 신드롬이다.
 
 
 
10일 넷플릭스가 공식 집계한 시청 시간 공개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소년심판 3월 첫째 주(2 28∼3 6) 시청 시간에서 총 4593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 시간은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에서 가장 많은 시간이었다.
 
앞서 소년심판은 지난 달 25일 공개됐고, 같은 주 집계(2 21~27)에서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주일 만에 두 계단 상승한 셈이다.
 
소년심판은 글로벌보단 국내 정서에 스며든 내용이란 점에서 글로벌 흥행은 힘들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반면 제작에 도움을 준 법률적 자문위원단 대상 사전 시사에선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완성도 측면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소년 범죄란 민감한 소재를 다룬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모두가 주목하고 고민해 봐야 할 지점을 건드렸단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이런 호평은 예상 밖으로 글로벌 흥행으로까지 이어지게 된 원동력으로 풀이된다.
 
소년 심판은 소년범을혐오하는판사 심은석(김혜수)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린다. 소년범죄를 바라보는 각기 다른 네 명의 판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고민을 제시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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