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5일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북한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나흘 앞둔 5일 평양에서 동해로 탄도미사일 1발을 시험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5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 오전 8시48분쯤 (평양)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며 "현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 미사일 발사는 지난달 27일 이후 6일만으로 올해 들어 9번째다. 앞서 지난달 27일 북한은 정찰위성 성능 시험을 명목으로 준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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