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작년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올해 ‘오스카 시상’
2022-03-04 16:26:27 2022-03-04 16:26:27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수상자인 배우 윤여정이 이번엔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오는 27일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리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윤여정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아카데미를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가 윤여정의 시상자 참석을 3 SNS를 통해 공개했다.
 
베우 윤여정. 사진=뉴시스
 
이날 공개된 시상자 명단에는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케빈 코스트너, 조이 크라비츠, 로지 페레스, 크리스 록 등 할리우드 최고 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아카데미는 전년도 수상자를 다음 해 시상자로 초청하는 관례를 유지하고 있다. 윤여정은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나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아시아 여배우로선 두 번째, 국내 여배우로선 최초다.
 
윤여정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토마토에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윤여정이 조만간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면서 어떤 부분을 시상할지에 대해선 전달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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