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격을 높이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윤석열 페이스북 캡처)
[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3일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 국격을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계 선진국 정상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을 찾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우리 국민들은 직접 발로 뛰며 글로벌 세일즈를 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지난 70년, 전쟁의 폐허 속에서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운 것은 탁월한 외교적 결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강대국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에게는 무엇보다 외교가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경제 문제에 있어서도, 날이 갈수록 외교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로나 백신 기술을 가진 극소수 국가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했다. 첨단산업, 에너지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끝으로 윤 후보는 "해외에 나갔을 때,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동포 여러분의 뿌리가 대한민국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겠다"며 "국내에서 군림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인정받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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