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온미디어(045710)가
CJ(001040)그룹 편입 후 기업가치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신영증권은 8일 "온미디어가 CJ그룹 재편에 의한 시너지 효과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CJ그룹의 재편속도를 고려하면 빠른 속도로 미디어 사업부가 재편돼 내년 초부터 시너지가 발휘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10월로 예정된 오미디어홀딩스의 분할 상장 이후, CJ그룹은 ‘유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식품’ 계열로 재편될 전망"이라며 "이 과정에서 온미디어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그룹의 우량 자회사와 합쳐질 가능성도 있어, 이 경우 온미디어의 기업가치 상승은 오미디어홀딩스, CJ의 가치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내년 온미디어 매출액과 순이익은 올해 보다 각각 8.7%, 14.3% 늘어난 885억원, 263억원을 예상한다"며 "2006년 상장 직후 외국인 재무적 투자가의 지분율이 34%에 달했지만, 그간 장내 매각 등을 통해 지분율이 5.7%까지 낮아져 매물부담도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신영증권은 온미디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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