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3%P 인상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연 2.80%까지
2022-02-15 09:05:23 2022-02-15 09:05:2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케이뱅크가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일제히 인상한다.
 
케이뱅크는 15일 '주거래우대 자유적금'과 '코드K 자유적금'의 기본 금리를 일괄 0.3%p 인상해 최고 연 2.8% 금리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기본 금리는 1년 이상 연 1.70%에서 2.00%로, 2년 이상 연 1.80%에서 2.10%, 3년 이상 연 1.90%에서 2.20%로 각각 조정된다. 최고 우대금리 0.6%p를 더하면 1년 이상은 최고 연 2.60%, 2년 이상 최고 연 2.70%, 3년 이상 최고 연 2.80%의 금리가 제공되는 셈이다.
 
다른 조건 없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은 1년 이상 연 2.10%에서 2.40%로, 2년 이상 연 2.20%에서 2.50%, 3년 이상 연 2.30%에서 2.60%로 금리를 인상한다.
 
예금 금리는 최대 연 0.2%p 인상한다.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는 가입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2.00%에서 2.10%로, 2년 이상 연 2.10%에서 2.25%로 인상한다. 3년 이상은 연 2.20%에서 2.40%로 0.2%p 오른다.
 
여기다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수 있는 데다 '금리보장서비스' 혜택가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가입 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를 경우, 해지 후 재가입 절차 없이 인상된 금리를 예금의 가입일부터 소급해 적용해준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금융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케이뱅크 사옥. 사진/케이뱅크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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