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 강의 죽음’ 개봉 첫 주말 1위…극장가 ‘오미크론 직격탄’(종합)
2022-02-14 08:40:09 2022-02-14 08:40:09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국내 상업 영화 시장에선 마이너로 볼 수 있을 것 같던 추리극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추리소설의 여왕애거사 크리스티 동명의 원작을 스크린에 옮긴 나일 강의 죽음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일 강의 죽음 13일 하루 동안 3 515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 개봉해 1위를 지키온 나일 강의 죽음누적 관객 수는 14 1198명이다.
 
같은 날 2위는 2 6744명을 끌어 모은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3위는 킹메이커 1 9378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 수는 13 7704명에 그쳤다. 하루 평균 5만 이상의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면서 극장가 흥행 시장도 직격탄을 맞은 상태다. 오는 16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언차티드가 개봉한다. 다음 달 1일에는 올 상반기 최고 화제작인 더 배트맨이 개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신작 개봉 효과가 어느 정도 효과를 이끌어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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