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현대홈쇼핑의 IPO(기업공개)를 위한 공모주 청약경쟁률이
147.11대 1로 최종 마감했다.
3일 공동 상장 주관사인 HMC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홈쇼핑의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공모주 300만주 가운데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60만주 모집에 8826만8050주가 몰렸다. 공모가는 9만원(액면가 5000원), 청약증거금은 3조9720억6225만원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01년 TV홈쇼핑 케이블 방송을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만 1500만 고객을 확보하는 등 국내 디지털미디어 유통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주요 상품은 TV홈쇼핑 부문, 인터넷쇼핑 부문, 카탈로그쇼핑 부문이다.
올 상반기 67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92억원으로 업계 3위였다. 당기순이익은 626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홈쇼핑은 오는 7일 증거금 환불을 거쳐 1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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