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지난해 기업교육 매출 130억…전년비 3배 성장
기업교육 의뢰사유 83% ‘리스킬’과 ‘업스킬’
2022-01-24 10:47:01 2022-01-24 10:47:01
[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성인 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패스트캠퍼스가 지난해 기업교육 부문에서 매출 130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0년 대비 3배, 2019년 대비 6.5배 성장한 규모다.
 
사진/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의 가파른 성장세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효과적인 비대면 교육을 위해 전문 교육 기관을 찾는 기업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데이원컴퍼니는 분석했다.
 
실제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본부 교육 의뢰 사유 83%가 임직원 ‘리스킬(재교육·Reskill)’과 ‘업스킬(직무향상교육·Upskill)’이었다.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본부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따라 직무 변화가 다각화되면서 임직원 재교육이 불가피해져 전문기관인 패스트캠퍼스를 찾는 기업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고객사의 재계약률이 높은 것 또한 성장의 큰 이유다. ‘맞춤형 기업 교육 설계’ 고객사의 경우 기존 이용 기업 비율이 82%에 육박한다. LG전자, 현대모비스, 신한카드, 아모레퍼시픽, 하나금융그룹 등 유수 기업들이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 기업교육 중 임직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강의 주제는 △SQL △머신러닝 분석 △파이썬 프로그래밍 △업무자동화 순이었다. 패스트캠퍼스는 앞으로 이러한 직무 교육 콘텐츠뿐 아니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협업, 조직문화 등의 주제를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로 폭넓게 제작할 예정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는 “패스트캠퍼스가 이번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임직원들이 새로운 직무능력을 빠르게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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