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외교안보' 정책 발표…중국과의 대결은 '우려'
2022-01-24 09:08:05 2022-01-24 09:25:55
[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3일 외교안보 글로벌 비전을 제시한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자유·평화·번영의 혁신적 글로벌 중추국가'를 주제로, 외교안보 정책을 발표한다. 그간 전통적인 한미일 3각동맹의 강화를 언급했던 만큼 이에 대한 설명이 뒤따를 전망이다.
 
미중 갈등 격화 속에 편향된 외교안보 정책은 자칫 중국과의 대결 사태를 불러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도 제기된 상황이다. 중국에 대한 대외무역 의존도가 극도로 높은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제2의 사드 사태에 대한 걱정도 내놓고 있다. 특히 해묵은 '반공'을 꺼내며 이념 전선까지 강화시키는 등 균형자 입장에서 절묘한 줄타기를 해야 할 한국의 입장과는 정반대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한편 윤 후보는 이번주 경제·사법개혁 등 자신의 국정운영 철학을 반영한 기조발표를 연이어 가질 계획으로, 이 중 외교안보가 첫 발표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2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외교안보 글로벌 비전을 제시한다/뉴시스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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