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2일 한기선 사장과 허장도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위임과 노사 상생•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노동조합은 이 자리에서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관련 사항 일체를 회사에 위임함으로써 두산인프라코어는 협상 없이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
한기선 사장은 “회사가 글로벌 경기침체를 극복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노동조합에 대해 최선을 다해 화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허장도 위원장은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과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해 달라”면서 “노동조합도 생산성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노동조합(창원공장)은 4년 연속 무파업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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