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여가부 폐지 당위성 역설 "국민 기대하는 역할 못해"
2022-01-11 10:48:02 2022-01-11 13:24:14
[뉴스토마토 임유진·김동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대해 "여가부는 많은 국민들이 기대하는 역할을 못했다고 판단한다"며 폐지 주장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성수동 한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을 통해 "원래 (여가부를)설립했을 때 국민들이 기대했던 부분들은 다양한 국가의 행정수요에 맞게 빈틈없게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금 더 큰 관점에서 사회 문제를 폭넓게 보고 대응하겠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윤 후보는 최근 59초 공약, 심쿵 공약 등을 두고 긍정적 평가도 있지만 포퓰리즘 지적도 있다는 질문에 "국민들께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그 점을 유의해서 제가 잘 설득하겠다"고 답했다.
 
임유진·김동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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