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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클루씨 리더 사과, “편집본 속상, 후회하고 반성”
2022-01-06 09:09:09 2022-01-06 09:09:0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 참가했던 댄스 크루 클루씨 리더 이채린이 비매너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채린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클루씨 리더 이채린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여진 부분에 대해 대중분들께, 스퀴드 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 한 문제에 대해 인식했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많은 응원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클루씨는 스걸파안무 트레이드 미션에서 상대팀 스퀴드에게 장난스런 안무를 제안해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클루씨 리더 사과. 사진/Mnet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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