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국민의힘은 3일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포함해 선대위 주요 직책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공지를 통해 "쇄신을 위해 총괄선대위원장, 상임선대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새시대준비위원장까지 모두가 후보에게 일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 내홍과 윤석열 후보 지지율 급락에 책임을 지고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3인방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선대위 직책과 당직에서 일괄 사퇴한다고 밝혔다.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오전 이준석 대표를 겨냥해 사퇴를 선언하자, 김한길 새시대준비위원장이 오후에 "그에게 덧씌워진 오해를 넘어서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윤 후보에게 사의를 표명하는 등 종일 줄사퇴가 이어졌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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