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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년 사회복지사 목소리 청취…지역언론 토론회 참석
2021-12-28 08:44:21 2021-12-28 08:49:40
이재명 민주당 후보.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28일 청년 사회복지사를 만나 사회복지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격려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리는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 대표자와 청년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하는 한편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을 위해 협력하고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이후 비공개로 복지국가실천연대 대표단과의 환담을 통해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 제언을 전달한다.
 
이 후보는 오후 1시10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리는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시도민연합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주도해 지난 11월 15일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을 보고받는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자리를 함께 한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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