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유가133달러 돌파..대부분 하락
영국만 상승..자동차주 항공주 약세
2008-05-22 07:24:00 2011-06-15 18:56:52
현지시각으로 21일 유럽증시는 유가 130달러 돌파 소식에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영국 증시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6.50포인트(0.11%) 오른 6198.10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27.33포인트(0.54%) 하락한 5027.55를, 독일 DAX30지수는 전날보다 77.67포인트 (1.09%) 내린 7040.83으로 장을 마쳤다.
 
유가가 무려 3.3%나 급등하며 133.17달러로 마감했다.
 
유가 급등 소식은 곧바로 자동차주와 항공주에 악재로 작용했다.

포르쉐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메릴린치가 철강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투자자들에게 '
환매'의견까지 내놓으면서 주가
가 하락했다.

유럽 최대
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 홀딩스와 에어프랑스-KLM그룹 주가
도 역시 하락했다.

기욤 뒤셰스네 포르티스 프라이빗뱅킹 투자전략가는 "유가 130달러대 진입은 우려스럽다"며 "결국 기업순익이 감소하면서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토마토 이진선 기자(js480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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