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준기자] 이트레이드1호 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이트레이드스팩, 대표이사 오호수)가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트레이드증권과 금호종합금융이 공동스폰서로 참여하는 이트레이드스팩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총 239만5000주의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당 공모가는 2000원.
앞서 지난 25·26일 걸쳐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선 우선배정물량 760만주 모집에 710만5000주가 몰려 참여율 93.5%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이뤄진 스팩에 대한 합병규제 완화 이후 첫 공모주 청약에 나서는 만큼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스팩은 신재생에너지,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방송통신융합, IT융합, 로봇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글로벌교육서비스, 문화컨텐츠SW 등 9개 신성장동력 산업군을 1차 합병대상으로 하고 있다.
합병 실패에 따른 해산 시 투자자들에게 반환되는 공모금액 예치비율은 100%.
오호수 대표이사는 “성장성, 수익성, 현금흐름 등을 감안해 합병대상기업을 최종 선정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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