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대구 선대위에 고문으로 합류했다.
홍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 "대구 선대위에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백의종군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역할이 없다"며 역할론에는 선을 그었다. 홍 의원은 "그것마저 거부하면 방관자라고 또 시비를 걸 테니,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청년 지지자들을 향해서도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 이것으로 논란이 종식되고 잊히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남겼다.
윤석열 후보와 경선에서 경쟁했던 홍 의원은 당 중앙선대위에 합류하지 않고 줄곧 "백의종군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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