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14일(현지시간) 시드니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와 친교 만찬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7시25분부터 2시간 동안 모리슨 총리 주최로 진행된 만찬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과 모리슨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와중에도 이번 국빈 방문이 이뤄진 것을 계기로 양국 국민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는 뜻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호주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호주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두 정상은 포괄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계기로 한국과 호주 간 인적·문화 교류가 더욱 확대되고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가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부부는 모리슨 총리 주최의 친교 만찬을 마지막으로 3박4일 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오는 15일 귀국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14일(현지시간)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의 주최로 열린 친교 만찬을 끝으로 3박4일 간 국빈 방문 일정을 모두 마쳤다/뉴시스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