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15일까지 공식일정 취소
자가격리 후 1차검사 '음성' 판정…15일 2차검사 결과까지 지켜보기로
2021-12-13 10:14:16 2021-12-13 10:14:16
[뉴스토마토 민영빈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김 원내대표는 오는 15일까지 모든 공식 일정을 취소한 뒤 비대면으로 업무를 볼 예정이다. 
 
13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원내대표는 지난 11일 울산에서 지인과 식사를 함께 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접촉자 분류 통보를 받았다. 1차 검사에서 김 원내대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15일 2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 머물기로 했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오는 15일까지 공식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업무는 비대면으로 볼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김 원내대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점 등을 종합해 '외부활동 가능' 의견을 냈지만, 국민의힘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15일 2차 검사에서도 김 원내대표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 16일부터 공식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5일까지 자가격리한다고 밝혔다/뉴시스
 
민영빈 기자 0empt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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