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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재계약, 플레디스와 12년 의리 ‘세번째 파트너십’
2021-12-08 11:23:05 2021-12-08 11:23:05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나나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나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소속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나나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나나는 데뷔 이래 장기간 동행을 쌓아온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장기간 진정한 파트너십 아래 서로를 존중하며 쌓아온 신뢰인 만큼, 당사는 나나가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나나와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그려 나갈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과 관심, 아낌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나나는 지난 2009년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2016년 배우로서 시작을 알린 나나는 독보적인 연기색으로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나나 재계약.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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