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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핑거, 마이데이터사업 두각 보일 것"
2021-12-01 14:02:23 2021-12-01 14:02:23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핑거(163730)가 내달 본격 시행될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호석 신한금융투자 PB는 1일 토마토TV '토마토랜드' 프로그램의 'UP&DOWN 추천주' 코너에 출연해 핑거를 추천주로 꼽았다.
 
이 PB는 "핑거는 이미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선정돼 있는 우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웰컴저축은행 등 다양한 은행사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며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회사 '핀테크'의 경우도 이번 마이데이터 산업의 1차 허가자로 선정되며 해당 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양사가 마이데이터 사업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에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유저가 해당 NFT를 획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본격 준비하는 상황"이라며 "향후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써 성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가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2만6000원, 손절매가 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32분 현재 핑거는 전일대비 4000원(20%) 상승한 2만4240원에 거래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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