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종인 진두지휘 원한다는 윤석열 입장 변함없다"
"빨리 선대위 오셔서 이끌어달라고 말씀드릴 것"
2021-11-24 11:44:30 2021-11-24 11:44:30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24일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났다.
 
권 총장은 이날 오전 11시쯤 김 전 위원장의 서울 종로 개인 사무실을 찾아 기자들과 만나 "김종인 박사님을 우리당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모셔서 선거를 진두지휘해 주시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윤석열 후보의 입장은 변함 없다"며 "윤 후보 뜻에 따라서 이런 말을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김병준 위원장 역할 조정에 대한 안을 가져 왔느냐'는 질문엔 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권 총장은 이날 오전 10시35분쯤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김 전 위원장을)만나러 간다"며 "빨리 (선대위에) 오셔서 우리를 좀 이끌어 달라고 말씀드릴 것"이라고 했다.
 
그는 '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거취는 변화 없는 것인가'라는 물음엔 "당연하다"고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윤석열 대선후보.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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