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채권왕'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채권 채권투자 회사 핌코의 빌 그로스 회장이 모기지 금리 급등을 경고했다.
미국 모기지 금리가 정부 개입이 없이는 4% 수준으로 치솟아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로스는 핌코 웹사이트에 게시한 월간 투자전망에서 "지난 1년간 발행된 모기지 중 95%는 정부가 보증한 것"이라며 "이미 민간시장은 아무데도 찾을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을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모기지 채권을 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의 지원이 없을 경우 모기지 금리는 300~400bp 가량 치솟을 것"이라며, "이에따라 경제 회복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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